칠곡교육지원청은 19일 지역 유, 초, 중, 고 특수교육실무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효율적 지원방안에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 지원을 위해 인권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 심장제세동기 사용법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했다. 강명환기자..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계기를 마련하고자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걷기 챌린지는 누적 걸음수 3만보를 달성을 목표로 걸음수는 무리한 운동을 예방하기 위해 1일 최대 1만보로 제한해 챌린지 달성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이 기념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참여자 중 치매보듬마을 6개소와 치매예방 인지게시판..
칠곡군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 35개소를 안심업소로 추가 지정하여 기존 안심식당 99개소에 더해 총 134개소를 운영한다.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인 3대수칙을 준수하는 업소로 그 외의 조건에는 영업장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 상시 비치 등이 있다. 신규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점검과 기존 안심식당을 방문해 3대 실천 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업소는 즉시 시정조치 하여 모든 안심업소에 위생용품(손세정제 등)을 제공해..
칠곡군이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4곳의 가장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히자 대구시는 칠곡군을 최우선 검토 대상지로 선정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는 지난 19일 군부대(제2작전사령부·제50보병사단·제5군수지원사령부·공군방공포병학교) 통합 이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회의에는 군부대 이전 전문가 윤영대 대구시 군사시설이전단장을 비롯해 손강현 군사시설이전부단장, 피재호 칠곡군 미래전략과장 등 책임자급 관계자도 함께했다.대구시가 추진 중인 군부대 통합 이전은 군 간부의 주거 및 복지시설은..
칠곡군은 지난 16일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김재욱 군수 주재로 2022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2022년 을지연습 주요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2대대 작전성과에 대해 보고를 진행해 통합방위태세를 위한 상호 협조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김재욱 군수는 “ 최근 증가되고 있는 북한의 위협과 세계정세를 고려하면 안보현실이 매우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때 일수록 민‧관‧군이 하나로 뭉쳐 성공적인 을지연습이 될 수..
칠곡군은 17일 보건소 의료재난 신속대응반과 칠곡소방서 구급대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경북 중남부 재난거점병원인 구미차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재난의료대응 매뉴얼”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과 신속대응반의 개인별 초기 대응역량을 높여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했다.교육훈련은 지역 내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설정해 책임자인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신속대응반이 출동부터 현장 응급 의료소..
칠곡군은 문화도시 행정협의회를 통해 왜관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과 ‘칠곡, N개의 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N개의 마을에서 ‘N’은 무한함과 공간·형태 활동의 다양성을 상징하며 ‘마을’은 지리적 마을의 범주를 넘어 사람과 활동이 연결되고 관계 맺어지는 활동 공간의 개념이다.지역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인문경험의 가치를 토대로 마을과 시민문화기획단 등 함께 해결방식을 찾아 역량이 강화된 시민활동가들의 역할을 고도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설계됐다.지난 6일 ‘칠곡, N개의 마을’ 활동 워크숍을 시작으로 9월까지 칠곡형 의제발굴..
칠곡군은 지난달 종량제봉투 판매가격 인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소각 행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읍·면사무소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쓰레기 배출방법, 종량제봉투 사용 등에 대한 홍보하는 한편 지속되는 규제강화로 주민들이 헷갈리기 쉬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도 안내했다...
초등학생으로는 이례적으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開土式)에 어른들 사이에서 삽을 들고 흙을 퍼 잔디에 뿌려 눈길을 끌었다.지난해 8월 6·25 당시 실종된 미군 엘리엇 중위의 사연을 읽고 칠곡군에 고인의 유해를 꼭 찾아 달라 손편지를 보낸것이 인연이된 칠곡군 왜관초 6학년 유아진양이 개토식에 초청받았다. 유양은 지난 10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한·미 지휘관과 보훈단체 관계자와 함께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칠곡지역 6·25 전사자 유해 발굴사업 개토식’에 참석했다.이날 유양은 주요 내빈과 헌화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읍 1번 도로에서 열린다.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해 다양한 전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축제부문에 선정된 지역 대표 축제다.칠곡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에 지역의 첫 축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을 통하여 지역 원도심 상권은 물론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럭키 칠곡 포즈’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반 총장은 8일 서울 종로구‘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에서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서 숫자 7을 그리는 럭키 칠곡 챌린지에 동참했다.럭키 칠곡 포즈는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 7을 그려‘평화를 가져다준 행운의 칠곡’을 나타낸다.반 총장의 동참은 호국과 평화를 강조하는 칠곡군 도시 정체성과 반 총장의 철학이 일치한다고 판단한 김재욱 칠곡군수의 요청에서 비롯됐다.반 총장..
칠곡군은 지난 6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인 ‘가족힐링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칠곡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도부터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16명 참가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그룹으로 나누어‘나만의 머그컵 꾸미기와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박경주 가족행복과장은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취약 계층의 폭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행사’를 가졌다.제습제와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해 20여 가구의 폭염 취약계층에 현실적 도움이 될 것을 준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후원사업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군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에 따른 현안사업과 국도비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6,117억 원 보다 13.6%, 833억 원 증가한 6,950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763억 원(14.1%) 증가한 6,163억 원, 특별회계는 6억 7천만원(18.6%) 증가한 427억 원이다.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해 △칠곡사랑카드 및 상품권 운영 48억 원 △칠곡행복론 출연금 5억 원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사업 1억 원 △일자리 창출 지원 3억 원,△산업단지 입지 사전조사 및 타..
칠곡군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1일 왜관전통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 내 공유부엌 이용에 직접 나서 장보기와 요리를 만들며 홍보에 앞장섰다.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에 가족, 친구, 단체 등 함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소통할 수 있는 공유부엌에서 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요리하는 이색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만원이라는 이용료를 내면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고 공유부엌을 이용해 요리와 모임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단독 공간을 활용한다는 것이 매력적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많은 사회단체 및 개인모임에서 왜관시장에서 장도 보고 ..
칠곡군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그늘막쉼터와 살수차 실내 무더위쉼터를 227개소 운영에 이어 8∼9월 두 달간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심 양산 대여사업을 시행한다.양산을 사용하면 평균 체감온도가 10도 정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어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칠곡군은 양심 양산을 군청 1층 현관을 비롯해 읍면 사무소 8곳과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에 비치해 무상으로 대여할 계획이다.폭염 시 양산을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3일 이내 대여한 곳 또는 읍면사무소로 반납하면 된다.칠..
칠곡군은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일자리 사업 집행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행정안전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평가’에서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천72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간부회의와 전 부서 실적보고회 등을 개최해 내부행정망을 이용 실적을 게시하는 등 신속집행 추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이러한 노력으로 행안부에서 제시한 신속집행 목표액 1천 443억원 보다 55억원 많은 1천 498억 원을 집행했다.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
김재욱 칠곡군수가 고안한 시그니처 포즈 ‘럭키 칠곡’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 군수는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 정립과 방문객이 남기는 인증 사진으로 사용하기 위해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서 숫자 7 모양을 만들고 검지가 땅으로 향하는 럭키 칠곡 포즈를 취하며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럭키 칠곡은 칠곡의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7’과‘바로 여기가 행운을 주는 칠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군민은 기존 기념 촬영을 할 때 주로 사용하던 손하트, 엄지척 등의 특색 없는 포즈 보다 칠곡을 의미하는 독특한 모양이 ..
칠곡군은 6급 이하 공무원 대외직명을 6급 담당은 팀장으로 전환하고 6급 무보직과 7급 이하는 주무관으로 일원화 한다고 밝혔다.군은 6급 담당 공무원은 계장, 담당, 주사 등 다양한 호칭으로 불려 실무담당자 등과 혼란이 야기되고 민간조직 유사 직급과의 형평성 문제 등의 지적돼‘ 칠곡군 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6급 이하 공무원은 각종 문서, 공무원 호칭, 명함, 기념품, 군 홈페이지 조직도 등에 통일된 대외직명을 사용하게 된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수직적 조직체계에서 탈피하고 공직자의 자긍심을 불러와 업무의 책임과 ..
칠곡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과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처리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25, 26일 이틀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했으며 행정복지위원회는 7개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5개소를 방문했다.양 상임위원장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의회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밝혔다.또한,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정보공개 조례안’등 조례안 2건, ‘칠곡군 가족센터 재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6건, 총 8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은 제2차 본회..